커피빈, 내년 부터 우유 포함 음료 200원 인상

황기선 기자 2022. 12. 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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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가 내년 1월3일부터 우유가 포함된 음료의 가격을 200원씩 올린다.

카페라떼(s)는 기존 5600원에서 5800원으로, 바닐라라떼(s)는 6100원에서 6300원으로 조정된다.

커피빈 측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우유와 원유 가격의 연쇄 인상으로 부득이하게 우유가 포함된 음료만 가격 조정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28일 서울시내 한 커피빈 매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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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커피빈코리아가 내년 1월3일부터 우유가 포함된 음료의 가격을 200원씩 올린다.

카페라떼(s)는 기존 5600원에서 5800원으로, 바닐라라떼(s)는 6100원에서 6300원으로 조정된다.

커피빈 측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우유와 원유 가격의 연쇄 인상으로 부득이하게 우유가 포함된 음료만 가격 조정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28일 서울시내 한 커피빈 매장의 모습. 2022.12.28/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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