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700억 투입 내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모

조성미 2022. 12. 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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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소·벤처·중견기업,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을 지원하는 2023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AI 기업과 AI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할 목적으로 2020년 도입됐다.

내년에는 700억원 규모로 지원 사업이 편성됐고 AI 반도체, 글로벌 진출, 소상공인 분야 등이 집중 육성 분야로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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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소·벤처·중견기업,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을 지원하는 2023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AI 기업과 AI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할 목적으로 2020년 도입됐다.

내년에는 700억원 규모로 지원 사업이 편성됐고 AI 반도체, 글로벌 진출, 소상공인 분야 등이 집중 육성 분야로 신설됐다. AI 바우처 수요 기업에는 최대 3억원 상당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신설 분야의 수요기업은 다음 달 공모를 거쳐 지원 대상이 선정되며 분야별 지원 규모나 자격에 대해서는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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