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임직원 도전·혁신 사례 치하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

한국앤컴퍼니, 임직원 도전·혁신 사례 치하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 [사진제공=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9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도전과 혁신을 실천한 임직원의 사례를 공유하고 치하하는 ‘2022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2014년부터 시행 중인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이뤄진 임직원들의 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조직과 구성원을 ‘프로액티브 리더’로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이노베이션(Innovation), 퍼포먼스(Performance), 챌린지(Challenge), 리더십(Leadership)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전략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조직에 수여하는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창의적으로 업무혁신을 이끌어낸 ES(에너지솔루션) 경영관리팀과 상품전략팀, 생산 현장에서 혁신을 꾸준히 실천한 ES대전공장과 ES전주공장이 수상했다.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팀에 수여하는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자사 차량용·산업용 납축 배터리 기술력의 발전을 이끈 ES AGM(Absorbent Glass Mat) 편차 개선 TFT팀이 수상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를 통해 구성원 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조직의 업무 혁신에도 기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