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앞니에 김 붙여도 '예쁨'

김준석 2022. 12. 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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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니가 충격적인 분장을 했다.

28일 하니는 "수동공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앞니에 김을 붙이고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앉아 있는 하니의 모습.

한편 하니는 지난 6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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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충격적인 분장을 했다.

28일 하니는 "수동공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앞니에 김을 붙이고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앉아 있는 하니의 모습. 하지만 이마저도 예쁘게 소화한 하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니는 지난 6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니의 연인인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하니보다 10살 연상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형 양재진과 유튜브 활동도 겸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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