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사라진마을' 메타버스로 재현

최두희 2022. 12. 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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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6·25 전쟁 전까지 존재했던 비무장지대 마을 일부를 메타버스로 재현했습니다.

통일부는 비무장지대에 존재하는 마을 약 400여 개 가운데 연천군 고랑포리, 철원군 외촌리 등 규모 있는 마을을 우선 조사해 구현했다며 해당 지역에 관한 문헌 분석과 생존 주민과의 면담 등을 통해 마을의 존재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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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6·25 전쟁 전까지 존재했던 비무장지대 마을 일부를 메타버스로 재현했습니다.

통일부는 비무장지대에 존재하는 마을 약 400여 개 가운데 연천군 고랑포리, 철원군 외촌리 등 규모 있는 마을을 우선 조사해 구현했다며 해당 지역에 관한 문헌 분석과 생존 주민과의 면담 등을 통해 마을의 존재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디엠지(DMZ) 사라진마을 이야기' 책자와 영상, 'DMZ 사라진마을 메타버스', DMZ 메타버스(univers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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