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카타르 월드컵에 쓰던 방, 그대로 박물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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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 PSG)의 흔적이 그대로 박물관이 된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훈련장으로 사용했던 카타르대학은 "메시가 머물렀던 방에 더 이상 손님을 받지 않고 작은 박물관으로 꾸미기로 결정했다. 메시가 사용했던 물건이 고스란히 간직해 다음 세대에게 유산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야외에서 먹는 전통 바비큐 '아사노'를 먹기 위해 야외취사가 가능한 카타르대학교 기숙사를 숙소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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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 PSG)의 흔적이 그대로 박물관이 된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훈련장으로 사용했던 카타르대학은 “메시가 머물렀던 방에 더 이상 손님을 받지 않고 작은 박물관으로 꾸미기로 결정했다. 메시가 사용했던 물건이 고스란히 간직해 다음 세대에게 유산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야외에서 먹는 전통 바비큐 ‘아사노’를 먹기 위해 야외취사가 가능한 카타르대학교 기숙사를 숙소로 사용했다. 일반 기숙사와 달리 메시가 묵었던 방은 5성급 호텔에 견줄 수 있는 시설이라고 한다. 대학에는 수영장, 체육관 등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해 ‘축신’에 등극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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