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선 무너진 코스피‥배당락 여파
[정오뉴스]
삼성 증권입니다.
배당락 여파 속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오늘 1에서 2%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수요일 오후장 코스피 지수는 2300선이 무너진 채 2% 넘게 하락하고 있고, 코스탁은 700선이 이탈된 채 1% 넘는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51.14포인트 하락한 2,281.65포인트로, 코스탁은 10.97포인트 내린 693.2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중국의 코로나19 관련 검역 요건 정상화 소식에 장 중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미 국채 수익률 상승의 기술주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훈조 마감했습니다.
시각 상위 종목 살펴보면 대부분의 종목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뱅크가 수수료 수익부진 분석에 2% 넘는 약세로 거래되고 있고 LG이노텍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에 4거래일 연속 내리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전력은 단계적 전기요금 인상 방침 소식에 3%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조정받고있고 일본 증시 또한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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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40222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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