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으로 재도약? 오타멘디 라리가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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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가 오타멘디를 노린다.
스페인 '풋볼에스파냐'는 1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세비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월드컵 우승자 니콜라스 오타멘디로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경쟁한다"고 보도했다.
만 34세 베테랑 수비수 오타멘디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가 오는 여름 계약 만료로 자유계약 신분이 돼 이적료 없이 영입이 가능한 오타멘디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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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가 오타멘디를 노린다.
스페인 '풋볼에스파냐'는 1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세비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월드컵 우승자 니콜라스 오타멘디로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경쟁한다"고 보도했다.
만 34세 베테랑 수비수 오타멘디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줬다. 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팀의 월드컵 우승을 함께 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전성기를 보낸 오타멘디는 지난 2020년부터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에서 뛰고 있다. 벤피카에서는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고 대표팀에서도 건재한 모습이다.
이에 빅리그에서 다시 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가 오는 여름 계약 만료로 자유계약 신분이 돼 이적료 없이 영입이 가능한 오타멘디를 노린다.
두 팀은 지난 시즌 각각 라리가 3, 4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강호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리그 5위, 세비야는 무려 18위다.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조기 탈락한 두 팀은 다음 시즌 예산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공짜로 영입 가능한 오타멘디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한편 오타멘디는 과거 발렌시아에서 2014-2015시즌을 보내면서 라리가를 경험한 적이 있다.(자료사진=니콜라스 오타멘디)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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