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tvN '유세풍2' 캐스팅…김민재와 대립[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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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영석이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출연한다.
28일 강영석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강영석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전강일 역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2023년 1월 11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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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강영석이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출연한다.
28일 강영석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강영석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전강일 역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향연과 함께 재미, 힐링을 모두 전하며 지난 9월 성공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연출 박원국)은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그 원인까지 뿌리 뽑은 심의 3인방의 활약으로 매회 유쾌한 웃음 속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 이에 2023년 1월 시즌2로 돌아오는 '유세풍2'가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영석이 맡은 전강일은 내의원 수석침의 출신인 유세풍(김민재 분)이 있는 계수의원을 감찰하러 온 감찰단.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해 유세풍과 대립구도를 형성한다.
강영석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찍는 사극이라 재미있게 촬영중"이라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영석은 연극 무대 데뷔 후 많은 작품에서 쌓아 온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tvN '백일의 낭군님' '화양연화' '군검사 도베르만', JTBC '언더 커버'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올해 7월 종영한 JTBC '인사이더'에서 장선오 역으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바. 이에 이번 작품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를 모은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2023년 1월 11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티에이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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