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3m 퍼트, 美 골프채널 ‘올해의 퍼트 11’에

2022. 12. 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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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미 PGA투어를 강타한 '슈퍼루키' 김주형(20·사진)의 프레지던츠컵 퍼트순간이 미국 골프채널의 '올해의 멋진 퍼트' 11개에 선정됐다.

김주형은 지난 9월 열린 프레지던츠컵 사흘째 포볼경기에 김시우와 한 조로 출전해 마지막 홀에서 3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강력한 상대였던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를 1홀차로 꺾었다.

퍼트를 성공시킨 김주형은 스무살의 나이가 무색하도록 모자를 던지고 주먹을 불끈 쥐는 등 화끈한 세리머니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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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미 PGA투어를 강타한 ‘슈퍼루키’ 김주형(20·사진)의 프레지던츠컵 퍼트순간이 미국 골프채널의 ‘올해의 멋진 퍼트’ 11개에 선정됐다.

김주형은 지난 9월 열린 프레지던츠컵 사흘째 포볼경기에 김시우와 한 조로 출전해 마지막 홀에서 3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강력한 상대였던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를 1홀차로 꺾었다. 퍼트를 성공시킨 김주형은 스무살의 나이가 무색하도록 모자를 던지고 주먹을 불끈 쥐는 등 화끈한 세리머니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김성진 기자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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