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충전소 참여 민간기업 모집…총 86개 사업에 1896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2023년 수소충전소 민간 국고보조사업에 참여할 민간 기업을 29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부는 기존 사업 36개를 포함해 내년 총 86개 사업에 1896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총 50개 신규 사업 중 민간 보조 사업으로 38개를 선정해 지원한다.
환경부는 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수소충전소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된 부지 33곳을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에 공개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환경부는 2023년 수소충전소 민간 국고보조사업에 참여할 민간 기업을 29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마감일은 내년 2월7일이다.
환경부는 기존 사업 36개를 포함해 내년 총 86개 사업에 1896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총 50개 신규 사업 중 민간 보조 사업으로 38개를 선정해 지원한다. 승용 수소충전소 12개, 상용 수소충전소 26개 등을 공모한다. 공모를 통해 수소 충전 기반 시설을 확충해 수소 버스 등 대형 차량의 수소 전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수소충전소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된 부지 33곳을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에 공개한 상태다.
환경부는 국회의 예산 의결이 해를 넘기지 않아 회계연도 시작 전인 12월에 수소 충전소 사업을 공고할 수 있게 됐다고 부연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슈, 마스카라 번진 채 오열 "집 나갈 것…더 이상 사랑 안한다고"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장수원, 46세에 출산한 연상 아내 공개…'최강희' 닮은 미모
- 효연, 파격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섹시미 풀장착 [N샷]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