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 새 국립공원 생길까…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공청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대구와 경북에 걸쳐 있는 팔공산 도립공원의 국립공원 승격에 대한 지역사회 의견 등을 듣기 위해 29일 오후 경산 시립도서관과 칠곡 동명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에서 환경부는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설명하고 지역주민 및 전문가, 환경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환경부는 대구와 경북에 걸쳐 있는 팔공산 도립공원의 국립공원 승격에 대한 지역사회 의견 등을 듣기 위해 29일 오후 경산 시립도서관과 칠곡 동명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에서 환경부는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설명하고 지역주민 및 전문가, 환경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환경부는 지난 2021년 5월 대구시와 경북도가 팔공산 도립공원의 국립공원 승격을 건의해 승격 타당성을 조사했다.
환경부는 조사 결과 팔공산의 자연생태계가 우수하고 생물다양성이 매우 높아 국립공원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환경부는 공람이나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의견에 대해 충분한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공원계획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1만 6000원' 곰탕 고기 겨우 4점, "25g 정량 맞다"…누리꾼 "양심도 없네"
- 신동엽 "김경식, 과거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보니 타워팰리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