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말리 손자, 31세에 요절.."아내와 딸 두고 떠나"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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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출신 가수 밥 말리의 손자 조 메르사 말리가 세상을 떠났다.
자메이카의 정치인 마크 골딩은 트위터에 "조 메르사 말리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해 방금 들었다. 스티븐 말리의 아들이자 밥 말리의 손자인 재능 있는 젊은 레게 아티스트다. 아이를 잃는다는 건 그 어떤 부모도 겪어서는 안 될 엄청난 아픔이다. 스티븐과 가족 전체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 메르사 말리는 레게 장르를 전 세계에 알린 '레게 전설' 밥 말리의 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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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롤링스톤 등 외신은 조 메르사 말리가 이날 차량에서 천식 발작 후 요절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31세.
보도에 따르면 조 메르사 말리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가족을 둔 그의 사망에 외신들은 "아내와 딸을 두고 떠났다"는 비보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도의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자메이카의 정치인 마크 골딩은 트위터에 "조 메르사 말리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해 방금 들었다. 스티븐 말리의 아들이자 밥 말리의 손자인 재능 있는 젊은 레게 아티스트다. 아이를 잃는다는 건 그 어떤 부모도 겪어서는 안 될 엄청난 아픔이다. 스티븐과 가족 전체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 메르사 말리는 레게 장르를 전 세계에 알린 '레게 전설' 밥 말리의 손자다. 조 메르사 말리도 할아버지를 따라 레게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14년 EP앨범 'Comfortable back'를 발매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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