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머리가 닿지 않아 슬픈…불편해 보이는 휴식 시간

2022. 12. 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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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마동석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27일 마동석은 "촬영 중간 휴식. 머리가 안 닿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팔짱을 낀채 옆으로 누운 마동석. 그러나 우람한 팔근육에 머리가 소파에 닿질 않는다.

가수 바다는 "일단 머리가 너무 넘 작으시다"며 재치 넘치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그래도 편하실 거 같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네티즌들도 "웃픈 현실이다" "머리를 키우세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마동석은 기획, 제작에 주연까지 맡은 영화 '압꾸정'을 지난달 30일 개봉했다. 현재 영화 '범죄도시4'를 촬영 중에 있다.

[사진 = 마동석]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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