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 동구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 도서·문화상품권 전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2. 12. 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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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병근 총무부 차장, 조재영 한아름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신용민 사회공헌부장이 지난 27일 울산 동구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 도서 310권과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자연순환 실천과 독서문화 확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 27일 오후 4시 울산 동구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310권과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한 문화상품권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9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이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리사이클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용민 사회공헌부장은 “기부된 도서와 문화상품권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활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과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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