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싸움 된 2023 발롱도르, 음바페 골 vs 메시 도움 우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발롱도르는 벌써부터 킬리안 음바페와 리오넬 메시(이상 파리생제르맹, PSG) 집안싸움이 됐다.
음바페는 올 시즌 28골을 넣으며, 메시(24골)보다 4골 우위에 있었다.
메시는 18도움으로 7도움을 기록한 음바페보다 2배 이상 앞섰다.
다시 PSG에서 뭉친 두 선수는 발롱도르를 두고 올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3년 발롱도르는 벌써부터 킬리안 음바페와 리오넬 메시(이상 파리생제르맹, PSG) 집안싸움이 됐다. 두 선수의 스탯도 막상막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8일(한국시간) 두 선수의 2022/2023시즌 현재까지 스탯을 비교했다. 두 선수 29경기로 동률이다.
득점은 음바페가 앞섰다. 음바페는 올 시즌 28골을 넣으며, 메시(24골)보다 4골 우위에 있었다.
반면, 도움은 메시가 압도적이다. 메시는 18도움으로 7도움을 기록한 음바페보다 2배 이상 앞섰다.
2023년 발롱도르 경쟁은 최근 마무리 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결정타가 됐다. 메시는 7골 3도움으로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음바페는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8골과 함께 골든슈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서 56년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우승팀 못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다시 PSG에서 뭉친 두 선수는 발롱도르를 두고 올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PSG가 프랑스 리그앙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차지하면, 집안싸움은 더 격화될 것이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르트문트 재계약 거절! 바르셀로나 이적?’ 독일 축구 신동의 속내
- SON 마스크가 토트넘에도 떴다! “안정 이끈 선수 중 한 명”
- 박지성의 맨유 시절 동료 공-수 나란히, 2022 은퇴 선언 베스트 11
- 뉴캐슬 주머니 푼다, 월드컵 영플상 선수에게 1347억원 배팅
- 베닌텐디 놓친 양키스, 결국 힉스 좌익수?...”내부 자원 활용 가능성”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