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성종X이석훈이 추는 뉴진스 ‘하입보이’ 댄스는?

강주일 기자 2022. 12. 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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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다시갈지도’



발라더 이석훈이 장안의 화제인 ‘하입보이 (Hype boy)’ 커버 댄스를 선보인다.

29일 채널 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에서는 ‘틈새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최태성, 인피니트 성종이 함께한다. 이날 여행 파트너 김신영의 제안으로 이석훈은 성종과 함께 뉴진스의 ‘하입보이’ 커버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날 김신영은 이석훈에게 “요즘 여기저기서 춤을 추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이석훈에게 오프닝 댄스를 요청했다. 과거 엠넷 ‘프로듀스101’ 의 ‘나야 나’ 커버 댄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석훈은 최근 뉴진스의 ‘하입보이’로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다.

이석훈은 오프닝 댄스 요청에 부끄러워하는 것도 잠시, 뉴진스에 완벽 빙의한다. 이어 합류한 성종은 여유로운 미소로 합을 맞춘다. 두 사람은 이어 골반을 유연하게 흔드는 데칼코마니 포즈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돌 성종 역시 “선배님 너무 잘한다”며 댄스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날 ‘틈새여행 특집’에서는 홍콩 , 일본 , 대만을 랜선 여행한다. 바쁜 현대인, 여행 초보자들을 위한 짧지만 알찬 여행 코스가 모두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의 신상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10 년간 전 세계 100 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만든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는 2019 년에 오픈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모두를 매료시킨다.

‘다시 갈 지도’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방송은 29일 (목) 오후 9시 20분.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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