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네방네’ 강호동, 야외 예능 또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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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새로운 도전이 또 한 번 통했다.
특히 강호동은 주민들이 모두 반겨주는 '인기스타'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의 여행자로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완벽히 섭렵해 '야외 예능 1인자'의 찐텐션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그런 강호동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또 한 번 '강호동네방네'를 통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 가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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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강호동의 새로운 도전이 또 한 번 통했다.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프로그램 ‘강호동네방네’는 강호동 혼자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 콘셉트의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과 19일 속초편, 영월편이 차례로 업로드 된 뒤 영상 속 유쾌하고 푸근한 강호동의 모습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2개의 콘텐츠에서 강호동은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과 마을의 전경을 있는 그대로 화면에 고스란히 담아내는가 하면, 마을 주민들과 유쾌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나홀로 떠난 여행을 온전히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강호동은 주민들이 모두 반겨주는 ‘인기스타’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의 여행자로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완벽히 섭렵해 ‘야외 예능 1인자’의 찐텐션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댓글 반응 또한 뜨겁다. “강호동의 야외 예능 너무 좋다”, “이렇게 분량 뽑을 수 있는 사람은 강호동 뿐이다”, “일반시민과의 소통 탑이다”등 거리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가장 큰 시너지를 내는 강호동 특유의 에너지가 빛을 발했다는 반응이다.
이미 강호동은 올해 초 진행된 국내 최초 오리지널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예능 부문 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하며, 기존의 플랫폼이 아닌 새로운 영역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런 강호동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또 한 번 ‘강호동네방네’를 통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 가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직접 사람들을 만나 ‘정’을 나누는 살뜰한 강호동의 모습이 담긴 ‘강호동네방네’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유쾌함을 전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M C&C]
강호동 | 강호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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