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신보 개인 재킷 포스터…" 7人 7色, 절제된 성숙미"

[Dispatch=송수민기자] 보이그룹 ‘SF9’이 절제된 성숙미를 자랑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SNS에 미니 12집 '더 피스 오브 나인'(THE PIECE OF9)의 SCENE 버전 개인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7인 7색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수트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했다. 남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성숙하고 절제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F9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미스터리한 사건 현장 속 요원의 면모도 뽐냈다. 각양각색의 분위기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은 흩어진 조각을 퍼즐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나아가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퍼즐’(Puzzle)을 포함해 앨범 곳곳에 미스터리하고 클래식한 요원 콘셉트가 녹아있다.

한편 SF9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후 다음 달 9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