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이젠 ‘사람’에 주목” … 대한상의, 영상 ‘S’ 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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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경영계의 화두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의 3대 요소 중 사회(S)의 의미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시각에서 해석한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대한상의는 28일 중소·중견기업의 ESG 우수 사례를 담은 영상 콘텐츠 ESG BP(Best Practice) 시리즈의 S 편을 공개했다.
이번 동영상에선 김정환 한국콜마 차장과 민원기 EV&솔루션 대표이사가 출연해 각 사의 ESG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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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겨냥 우수사례 담아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영계의 화두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의 3대 요소 중 사회(S)의 의미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시각에서 해석한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대한상의는 28일 중소·중견기업의 ESG 우수 사례를 담은 영상 콘텐츠 ESG BP(Best Practice) 시리즈의 S 편을 공개했다.
이번 동영상에선 김정환 한국콜마 차장과 민원기 EV&솔루션 대표이사가 출연해 각 사의 ESG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콜마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꼽은 ESG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친환경 트럭 스타트업 EV&솔루션은 트럭 운전기사의 안전을 위한 인체공학적 트럭 디자인에 힘쓰고 있다.
이 동영상에 출연한 대학생은 “친환경도 중요하지만, ‘사람’ ‘사회’ ‘인권’을 챙기며 건강한 기업과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탄소배출 등 환경(E)에 대한 연구는 활발했던 반면 S에 대한 폭넓은 논의는 다소 부족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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