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해변서 '얼움기둥' 발생

김성식 기자 2022. 12. 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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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스탠리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포트 스탠리의 한 해변가에서 관광객들이 얼음 기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 얼음 기둥은 성탄절 전후로 이 지역을 덮친 강추위로 인해 형성됐다. '세기의 눈보라'로 며칠째 혹한이 며칠째 이어지자 북미에서는 지금까지 49명이 목숨을 잃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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