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에 '기후위기시계' 설치

하경민 2022. 12. 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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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8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남1문 입구에 '기후위기시계'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기후위기시계에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반으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혁명 이전보다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이 표출된다.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하면 생태계 붕괴 한계치를 넘기게 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12.28.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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