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대외수상 27개 부문 수상…사업비 8억 이상 확보

김정은 기자 2022. 12. 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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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2022년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이 주관하는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27개 부문을 수상해 총 8억 1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최우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 ▲기초생활보장 분야 장관표창 수상 등 보건복지 분야에서 총 9개 부문이다.

아울러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경진대회 대상(농업) ▲경기도 폭염대응 종합평가 최우수(안전) 등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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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대상을 수상하는 전진선 양평군수의 모습. (사진= 양평군 제공)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2022년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이 주관하는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27개 부문을 수상해 총 8억 1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최우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 ▲기초생활보장 분야 장관표창 수상 등 보건복지 분야에서 총 9개 부문이다.

특히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8년 연속 수상을 달성하며 군의 우수한 복지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또 교육·체육 분야에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우수도시 선정 ▲경기도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아울러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경진대회 대상(농업) ▲경기도 폭염대응 종합평가 최우수(안전) 등도 수상했다.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장관상 수상과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5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자치단체 종합 행정역량 평가에서 모두 수상하기도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 우수한 수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2023년에도 군민이 생활에서 체감하는 행정으로 전 분야에서 더욱 발전하는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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