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자연순환 실천·독서문화 확산 기부

임소현 기자 2022. 12. 28.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7일 울산 동구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310권과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기부된 도서와 문화상품권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활용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과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임직원 기부도서 310권·상품권 100만원 전달

한국동서발전은 27일 오후 4시 울산 동구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310권과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왼쪽부터 장병근 동서발전 총무부 차장, 조재영 한아름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7일 울산 동구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310권과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상품권은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9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리사이클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진행해 이번 나눔으로 15번째를 맞는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기부된 도서와 문화상품권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활용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과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