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킹’ 윤박 “열정 에너지 얻은 한 해”

김지우 기자 2022. 12. 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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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럭셔리(LUXURY) 제공



배우 윤박이 설레는 비주얼로 찾아왔다.

28일 매거진 ‘럭셔리’는 윤박과 함께한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올 초 인상 깊은 변신을 보여준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부터 ‘로코킹’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추가한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까지. 극과 극을 오간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윤박은 이번 화보를 통해 ‘화보 장인’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시간이 흐르며 더 깊어진 윤박의 분위기는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훈훈함의 대명사다운 비주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며 설렘을 유발했다.

매거진 럭셔리(LUXURY) 제공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박은 2022년을 돌아보며 “배우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출연했던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을 때인데, 그런 면에서 나에겐 기분 좋은 해였다. 한편으로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기도 했다”고 진솔한 속마음을 건넸다.

한편 윤박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럭셔리’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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