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68건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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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은 올 한해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건수와 피해보상액이 68건, 2천668만9천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피해면적은 2만2천574㎡다.
양양군은 피해 농가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피해면적이 100㎡ 미만인 경우와 보상금이 3만원 미만이면 제외되고 수확 단계 80%, 중간생육단계 60%, 파종단계 40% 등 단계별 보상비율을 차등 적용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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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강원 양양군은 올 한해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건수와 피해보상액이 68건, 2천668만9천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피해면적은 2만2천574㎡다.
피해 작물은 옥수수와 벼, 고구마, 감자, 콩 등으로 주로 멧돼지와 고라니에 의한 피해로 조사됐다.
작목별로는 옥수수 38건 1만2천881㎡, 벼 16건 7천435㎡, 감자 4건 490㎡ 순이다.
지역별 면적은 현북면 18건 6천897㎡, 서면 15건 5천360㎡, 손양면 13건 3천511㎡ 순으로 나타났다.
양양군은 피해 농가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피해면적이 100㎡ 미만인 경우와 보상금이 3만원 미만이면 제외되고 수확 단계 80%, 중간생육단계 60%, 파종단계 40% 등 단계별 보상비율을 차등 적용해 지급한다.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한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공급업체 선정
(양양=연합뉴스) 강원 양양군은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지역특산물인 농·축·임산물과 가공품 등 12개 품목이며 공급업체는 21개 업체다.
양양군은 29일 답례품 공급업체와 계약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 답례품 등록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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