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서 겨울 영화 축제 '오래된 극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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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은 내년 1월 22일까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매년 연말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 영화 축제 '오래된 극장'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할리우드 배우 주디 갈랜드의 주요 작품을 담은 '비운의 도로시, 주디 갈랜드'와 유수한 재즈 음악가의 삶을 다룬 작품들과 공연을 담은 '재즈의 삶' 등 두 가지 주제로 총 23편이 상영될 예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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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내년 1월 22일까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매년 연말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 영화 축제 '오래된 극장'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할리우드 배우 주디 갈랜드의 주요 작품을 담은 '비운의 도로시, 주디 갈랜드'와 유수한 재즈 음악가의 삶을 다룬 작품들과 공연을 담은 '재즈의 삶' 등 두 가지 주제로 총 23편이 상영될 예정다.
이번 행사 기간 상영하는 영화 관람료는 일반 7000원, 유료회원과 청소년 및 경로는 5000원이다.
이번 행사에서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강연도 함께 열린다. 내년 1월 8일 오후 4시 '본 투 비 블루', 같은 달 13일 오후 7시 '한여름 밤의 재즈' 상영 후 강연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상세 일정 및 영화해설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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