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자체 브랜드 앞세워 수출 1억 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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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완구 개발기업 오로라월드는 업계 최초로 자사 브랜드 수출 1억 불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대표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 등을 앞세워 국내외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콘텐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오로라월드는 현재 5000만개의 캐릭터완구를 미국, 영국, 홍콩, 독일 등 100여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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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완구 개발기업 오로라월드는 업계 최초로 자사 브랜드 수출 1억 불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대표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 등을 앞세워 국내외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콘텐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외국 완구들이 국내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실에서 오로라월드는 현지 맞춤형 디자인과 앞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자체 브랜드로 해외 시장을 확대한 것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오로라월드는 현재 5000만개의 캐릭터완구를 미국, 영국, 홍콩, 독일 등 100여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3분기까지 17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대비 36%의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로라월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글로벌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팜팔스, 롤리펫 등 새로운 캐릭터 완구를 선보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대 중이다. 업계에서는 오로라월드가 매년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고 있고 크리스마스 대목인 12월 성수기를 맞아 역대 최고의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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