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골스의 앤드류 위긴스, 부상 복귀? 다시 '안개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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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스)의 주전 포워드 앤드류 위긴스(이하 위긴스)가 부상으로 복귀가 미뤄졌다.
위긴스가 부상 복귀에 임박했으나 다시 경기에 뛸 수 없게 되었다.
골스의 스티븐 커 감독은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위긴스가 부상 복귀를 승인 받았지만 다시 통증을 느낀다"고 전했다.
위긴스는 현재 내전근 부상을 입어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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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태현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스)의 주전 포워드 앤드류 위긴스(이하 위긴스)가 부상으로 복귀가 미뤄졌다.
위긴스가 부상 복귀에 임박했으나 다시 경기에 뛸 수 없게 되었다. 예정 복귀일은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릴 유타 재즈와의 홈 경기였다.
골스의 스티븐 커 감독은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위긴스가 부상 복귀를 승인 받았지만 다시 통증을 느낀다"고 전했다.
위긴스는 현재 내전근 부상을 입어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위긴스의 공백 이후 팀은 2승 7패를 기록할 정도로 흔들리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가드 스테판 커리마저 부상을 입으면서 공격과 수비에 모두 구멍이 뚫렸다.
위긴스는 현재 평균 19.1점 5.1리바운드 2.2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위긴스의 진가는 수비 스탯에서 볼 수 있는데 1.4스틸 0.8블락을 기록하면서 팀 수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팀으로써는 위긴스의 부상 회복이 시급한 과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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