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HVDC건설본부·경인건설본부, 가래떡 기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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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와 경인건설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홍천 다함께돌봄센터와 경기 양평군, 강원 홍천‧횡성군 등 지역 35개 마을 기초생활수급자 100가구에 가래떡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거주 중인 취약 계층에게 한겨울 먹거리를 지원 및 쌀 농가의 판매 촉진위해 마련됐다.
기부에 사용된 가래떡은 양평군 특산품인 양평 쌀 1.3 톤을 지역 농협을 통해 한전에서 직접 수매해 제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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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와 경인건설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홍천 다함께돌봄센터와 경기 양평군, 강원 홍천‧횡성군 등 지역 35개 마을 기초생활수급자 100가구에 가래떡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거주 중인 취약 계층에게 한겨울 먹거리를 지원 및 쌀 농가의 판매 촉진위해 마련됐다. 기부에 사용된 가래떡은 양평군 특산품인 양평 쌀 1.3 톤을 지역 농협을 통해 한전에서 직접 수매해 제조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이 지역 경제발전과 주민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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