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매니저 어머니의 선물..."제꺼랑 신랑 목도리 떠줘"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정현이 매니저의 어머니의 선물에 감동했다.

27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매니저 실장님 어머니께서 제꺼랑 신랑 목도리를 떠주셨어요...너무 따뜻..보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정현은 매니저 어머니가 선물한 목도리를 공개했다. 남편 목도리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한 목도리가 이목을 끌었다.

이어 "너무 감동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 지난 4월 득녀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