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공중파 안 해서 연예대상 수상無…그래도 나 상복 많다”(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상에 대해 말했다.

12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조나단, 댄서 가비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조나단과 가비의 연예대상 참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조나단에게 베스트 커플상 수상에 대한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박명수는 "공중파 방송을 못해서 공중파 상은 못 받았지만 올해 많은 상을 받았다. 그리고 집에 상이 너무 많아 놓기가 힘들다"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제가 상복이 많다는 거"라고 하자 조나단은 "그게 포인트군요"라며 웃었다. 박명수는 조나단과 가비의 앞날을 응원하면서 "상복 기운을 드리겠다"고 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