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인기 여파, 파주 안보관광지 이틀째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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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가 지난 26일 서울 등의 상공에 활보한 여파로 경기 파주시 안보관광 운영이 이틀째 중단됐다.
파주시는 파주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임진각 곤돌라 등 안보관광지에 대한 방문객 출입이 지난 27일부터 통제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벌인 지난달 초에도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이틀째 안보관광지에 대한 운영이 중단되면서 관광지 내 상인들의 영업 피해도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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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북한 무인기가 지난 26일 서울 등의 상공에 활보한 여파로 경기 파주시 안보관광 운영이 이틀째 중단됐다.
파주시는 파주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임진각 곤돌라 등 안보관광지에 대한 방문객 출입이 지난 27일부터 통제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벌인 지난달 초에도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이틀째 안보관광지에 대한 운영이 중단되면서 관광지 내 상인들의 영업 피해도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파주 민간인 출입통제선 출입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영농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어 허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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