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연예대상 수상, 트로피 김숙 줘야하나 고민” 이유는(라디오쇼)

이슬기 2022. 12. 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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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조나단이 2022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12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조나단, 댄서 가비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조나단의 수상을 언급했다.

이에 조나단은 "소감을 다들 예상도 못했다고 하지 않냐. 근데 저는 정말 예상 못 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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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조나단이 2022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12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조나단, 댄서 가비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조나단의 수상을 언급했다.

이에 조나단은 "소감을 다들 예상도 못했다고 하지 않냐. 근데 저는 정말 예상 못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기분은 정말 최고였다. 트로피도 처음 만져 본 거고 영광이었다. 근데 하나 주는 줄 알고 너무 고민이 됐다. 숙 누나한테 드려야 하나. 근데 연락 드리니가 2개를 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수상 소감에 대해서는 "머리가 하얘져서 다 말을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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