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희망택시·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요금 인상
정상빈 2022. 12. 28. 11:18
[KBS 강릉]동해시가 내년부터 희망택시 자부담금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기본 이용료를 각각 300원 오른 1,7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추가 요금은 인상되지 않습니다.
동해시는 내년 시내 버스 요금이 오르면서, 버스 요금과 연동되는 희망택시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기본 이용료도 인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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