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예학영 사망 비보에…오션 오병진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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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션 출신 오병진이 고(故)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을 추모했다.
오병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학영아. 형이 꼭 기도해줄게.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라는 글과 예학영의 사진을 게재하며 추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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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학영아. 형이 꼭 기도해줄게.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라는 글과 예학영의 사진을 게재하며 추모를 했다.
예학영은 지난 24일 오전 사망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경기도 안양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6일 발인 후 경기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에 잠들었다.
예학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논스톱4’, KBS2 ‘드라마시티 - 사랑팔아 닷.컴’,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바리새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2009년 마약, 음주운전 사건에 휘말리며 공백기를 가졌다. 2011년 Mnet ‘세레나데 대작전’을 시작으로, 2012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2’ 서울 지역 예선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영화 ‘배꼽’ ‘바리새인’ 등에 출연했다.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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