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정의연 등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전수조사...필요시 수사의뢰”

김문관 기자 2022. 12. 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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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28일 "각 부처를 통해 민간단체 국고보조금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현황과 향후 계획' 브리핑을 열고 앞서 보조금 사용 적절성 논란이 일었던 '정의기억연대' 등을 직접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조사 결과 필요시 수사를 의뢰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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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섭 국정기획수석 28일 브리핑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2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28일 “각 부처를 통해 민간단체 국고보조금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현황과 향후 계획’ 브리핑을 열고 앞서 보조금 사용 적절성 논란이 일었던 ‘정의기억연대’ 등을 직접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조사 결과 필요시 수사를 의뢰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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