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체육상 대상에 일신여고 핸드볼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충북체육상 대상에 일신여고 핸드볼팀이 선정됐다.
충북도체육회는 28일 청주시 상당구 S 컨벤션에서 김영환 도지사, 황영호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체육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상 시상식을 열었다.
일신여고 핸드볼팀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39년 만에 우승하며 충북체육을 빛냈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올해는 체육계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건강과 웃음을 되찾은 해였다"며 "2023년에도 충북체육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올해 충북체육상 대상에 일신여고 핸드볼팀이 선정됐다.
충북도체육회는 28일 청주시 상당구 S 컨벤션에서 김영환 도지사, 황영호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체육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상 시상식을 열었다.
일신여고 핸드볼팀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39년 만에 우승하며 충북체육을 빛냈다.
최우수 선수에는 전국체전 육상 2관왕에 오르는 등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휩쓴 서지현(진천군청) 선수가 뽑혔다.
우수선수는 체조 4관왕 신솔이(충북체고 3) 선수, 2022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양희찬(충북체고 2)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올해는 체육계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건강과 웃음을 되찾은 해였다"며 "2023년에도 충북체육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