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美 CNN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 K팝 대표로 출연

정진아 인턴 기자 2022. 12. 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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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미국 CNN 인터내셔널의 새해맞이 특별 방송에 출연한다.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는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과 CNN 인터내셔널이 매년 개최하는 새해맞이 특별 생방송으로, 2001년 론칭 후 대표적인 새해 전야 행사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특별 방송에는 엔시티 127외에도 세계적인 축구 선수 웨인 루니, 할리우드 배우 지나 데이비스, 영국 배우 테오 제임스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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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엔시티 127(NCT 127) 2022.12.28.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미국 CNN 인터내셔널의 새해맞이 특별 방송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127은 오는 31일(현지 시간) 미국 CNN 인터내셔널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되는 새해맞이 특별 프로그램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New Year’s Eve Live)'에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CNN 앵커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2년 활동을 돌아보고 2023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는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과 CNN 인터내셔널이 매년 개최하는 새해맞이 특별 생방송으로, 2001년 론칭 후 대표적인 새해 전야 행사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아프리카·유럽·남미·미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새해 기념 축하행사를 여는 것은 물론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과 인터뷰를 통해 2023년 전망을 내다본다.

이번 특별 방송에는 엔시티 127외에도 세계적인 축구 선수 웨인 루니, 할리우드 배우 지나 데이비스, 영국 배우 테오 제임스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한편 엔시티 127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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