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먹는물공동시설 4곳 모두 수질기준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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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먹는물공동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여러 사람에게 먹는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했거나 저절로 형성된 약수터, 샘터, 우물 등의 먹는물공동시설은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매년 분기별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올해 4회에 걸친 수질검사 결과 도내 먹는물공동시설 4개소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내년에는 '안심' 등급으로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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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먹는물공동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여러 사람에게 먹는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했거나 저절로 형성된 약수터, 샘터, 우물 등의 먹는물공동시설은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매년 분기별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먹는물공동시설 관리요령(환경부훈령)에 따라 △안심(부적합 0회) △양호(부적합 1회) △주의(부적합 2회) △우려(부적합 3회 이상)로 등급을 부여한다.
도내 먹는물공동시설은 절물생태휴양림 1개소(절물), 한라산국립공원 3개소(영실물, 노루샘, 사제비물) 등이 있다.
올해 4회에 걸친 수질검사 결과 도내 먹는물공동시설 4개소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내년에는 ‘안심’ 등급으로 관리된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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