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목장 새해 해돋이 행사 3년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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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이 코로나로 중단됐었던 1월 1일 새해 해돋이 행사를 3년만에 재개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목장의 해돋이 행사는 해발 1140m에 위치한 '동해전망대'에서 탁 트인 하늘을 배경으로 새해 첫 일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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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양목장이 코로나로 중단됐었던 1월 1일 새해 해돋이 행사를 3년만에 재개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목장의 해돋이 행사는 해발 1140m에 위치한 '동해전망대'에서 탁 트인 하늘을 배경으로 새해 첫 일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다.
이번 해돋이 행사를 기념해 삼양목장에서는 첫번째로 입장한 고객에게는 삼양목장 시그니처 선물을, 선착순 10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입장 가능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삼양목장 관계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삼양목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방문객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풍성한 선물과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삼양목장 해돋이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즐겁고 뜻깊은 새해 첫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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