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새해 첫날 어린이대공원서 떡국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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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2023년 계묘(癸卯)년 새해를 맞아, 1월1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소망떡국 등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다시 개최하는 새해 행사로 서로에게 덕담을 전하고 소망을 나누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며 "2023년 한 해도 부산 어린이대공원을 비롯하여 공원·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행복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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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2023년 계묘(癸卯)년 새해를 맞아, 1월1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소망떡국 등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새해 첫날 개최된 이후 만 3년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나눔행사는 공단 공원관리처 어린이대공원사업소를 비롯해 ▲초읍동새마을금고 ▲협성종합건업 ▲국제장애인문화교류부산진구협회 초록봉사단이 협력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서 공단은 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소망떡국을 무료 제공하고, 한 해의 복과 소망을 담은 희망떡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생수 등을 배부한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다시 개최하는 새해 행사로 서로에게 덕담을 전하고 소망을 나누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며 "2023년 한 해도 부산 어린이대공원을 비롯하여 공원·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행복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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