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틀 만에 또'…SK하이닉스 신저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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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이틀 만에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2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3% 내린 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SK하이닉스는 7만5600원까지 떨어져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장중 7만6500원으로 내려앉은 뒤 이틀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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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SK하이닉스가 이틀 만에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2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3% 내린 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SK하이닉스는 7만5600원까지 떨어져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장중 7만6500원으로 내려앉은 뒤 이틀 만이다.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1% 하락한 8조6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해 1조10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낼 것으로 추정된다.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반도체 업계 불황이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도 전날 대비 2.24% 하락한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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