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7일 코로나19 2756명…전주대비 28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75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이틀 연속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었지만 연말을 앞두고 재확산세는 다소 주춤해졌다.
28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75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63명을 포함해 모두 90만 6103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75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이틀 연속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었지만 연말을 앞두고 재확산세는 다소 주춤해졌다.
28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75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날보다는 593명이 많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285명이 적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1653명, 충주 388명, 음성 161명, 제천 146명, 진천 138명, 영동 73명, 괴산 50명, 옥천 48명, 보은 44명, 증평 34명, 단양 21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6으로 사흘 연속 기준치(1) 아래에 머물렀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90대 한 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63명을 포함해 모두 90만 6103명으로 늘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정 "여친에 기생한 살인범…시신 유기 장소가 열쇠"
- 협곡으로 추락한 커플 살린 현대 자동차와 아이폰…무슨 일?
- 우크라戰 비판 '빛삭'했던 러 재벌, 호텔3층서 의문의 추락사
- 박쥐에 물린 삼남매 '광견병 증세' 위독
- 경찰서 주차장서 음주운전한 '간 큰' 그놈…경찰 간부였다
- 한반도 평화 멈추자 일본군이 돌아왔다
- '있으나 마나' 한국형 레몬법, '조정' 도입으로 효과 볼까
- 대법원 "수지 '국민호텔녀' 악플은 모욕죄…모멸적인 표현"
- 한풀 꺾인 킹달러…내년 전망은 '그래도 강세'
- 이상민 "골든타임 지났었다" 실언…"성급했다" 뒤늦게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