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유통량 실시간으로 확인"…쟁글, '라이브워치' 선보여

이지영2 기자 2022. 12. 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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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가상화폐)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가상자산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서비스인 '라이브워치'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브워치는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서비스로, 프로젝트에서 공시한 유통 계획과 실제로 유통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의 온체인 토큰 정보를 교차검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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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유통물량과 인플레이션율까지 확인 가능
이현우 대표 "정보 비대칭성 해결할 것"

[서울=뉴시스]라이브워치 이미지(사진=크로스앵글) 2022.12.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가상자산(가상화폐)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가상자산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서비스인 '라이브워치'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브워치는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서비스로, 프로젝트에서 공시한 유통 계획과 실제로 유통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의 온체인 토큰 정보를 교차검증해준다.

구체적으로는 가상자산의 총발행량, 유통량, 소각량, 미유통량, 미유통 지갑 보유물량 등 주요 온체인 정보를 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2차 가공해 제공한다. 특히 최근 업계 화두였던 '유통량'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가상자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정보 비대칭을 해결할 방침이다.

이현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라이브워치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비대칭성을 해결하겠다"며 "이를 통해 건강한 가상자산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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