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쇼핑, 새벽배송 시작한다…“오아시스마켓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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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쇼핑은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상품을 TV방송과 라이브커머스 '알파라이브'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KT알파쇼핑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방송 다음날 새벽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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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KT알파쇼핑은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상품을 TV방송과 라이브커머스 ‘알파라이브’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9일 방송에서는 100% 소갈비살과 국내산 새싹 인삼을 넣어 만든 ‘김하진 영양한뿌리 뼈없는 갈비탕’을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KT알파쇼핑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방송 다음날 새벽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새벽배송은 서울 전 지역과 경기·인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KT알파쇼핑은 올해 10월 새벽배송 플랫폼인 오아시스마켓과 양사의 역량 결집 및 시너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정기호 KT알파 대표는 “이번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신선·가공식품은 물론 새벽배송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배송서비스 강화 측면에서 더 나아가 고객 편의성 및 만족도 제고, 마케팅 강화 등을 위해 서비스를 다각도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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