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루키즈, 슈퍼주니어에 '슬기로운 광야 생활' 전수받아

[서울=뉴시스]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2022.12.28. (사진 = 티빙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에스엠루키즈'와 엔시티(NCT) 쇼타로, 성찬이 첫 합동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8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welcome to NCT Universe)'에서는 NCT 도영,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과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의 2일 차 포천 여행이 펼쳐지는 가운데 SM타운 콘서트 뒷이야기를 대방출한다.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는 지난 8월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2022(SMTOWN LIVE 2022)' 콘서트에서 첫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는 에스엠루키즈가 "살짝 긴장되는 상태다", "두근대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며 설렘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낱낱이 공개된다.

이어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민호, 엑소(EXO), 엔시티 127(NCT 127), 웨이브이(WayV)까지 SM 대선배들을 한자리에서 맞이한다. 슈퍼주니어와 민호는 'SM 햇병아리'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에게 윤택한 SM 생활 비법을 총망라한 '슬기로운 광야 생활'을 전수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승한은 "초등학생 때부터 존경했던 엑소 멤버가 있다"고 고백한다. 여기에 에스엠루키즈는 각자 닮고 싶은 롤모델을 언급해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편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연출 조현정)는 에스엠루키즈가 쇼타로,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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