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청년이 제안하는 정책 아디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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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혁신과미래연구원이 총상금 1억원에 달하는 청년 정책 아디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민생당 혁신과미래연구원은 2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들의 지혜를 모아 지역과 우리 사회를 바꾸는 정책을 발굴하고 이들 정책을 널리 공유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청년이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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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년들의 지혜를 모아 지역과 우리 사회를 바꾼다
대상, 최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등 총 상금 1억원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민생당 혁신과미래연구원이 총상금 1억원에 달하는 청년 정책 아디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민생당 혁신과미래연구원은 2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들의 지혜를 모아 지역과 우리 사회를 바꾸는 정책을 발굴하고 이들 정책을 널리 공유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청년이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세 이상 39세 이하 모든 젊은이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도 지역과 사회를 위한 내용이라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내년 1월4일부터 28일까지로 개인별 혹은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 방법은 구글폼(https://forms.gle/ZYPmMzWx1Tr5vS69A)으로 접수를 받는다.
심사는 1차를 거쳐 본선진출자를 선정하고 2차 면접 심사, 3차 현장 평가단, 심사위원단, 참가자 평가단 평가과 함께 유튜브의 호감도 점수를 반영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1팀에 당대표 표창과 함께 2000만원, 최우수상 3팀에 각 500만원, 우수상 5팀 각 300만원, 심사위원 특별상과 장려팀 20팀에 상금 각 100만원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관승 연구원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국적인 행사인 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나 우리 전북지역의 뜻 있는 젊은이들이 좀 더 참여해 뜨거운 열정과 식견을 보여주길 바란다”면서 “떠나가는 전북이 아닌 지역을 지키고 돌아오는 전북으로서 젊은이들이 살기 좋은 전북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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