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정신영기금 이사장에 이용식 문화일보 주필

이세원 2022. 12. 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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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제16대 이사장으로 이용식 문화일보 주필을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정자 서울현대학원 이사장, 이강덕 KBS 기자, 박제균 동아일보 논설주간 상무, 김민배 TV조선 대표이사, 방문신 SBS 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이 단체 이사직을 연임하기로 했다.

최근 관훈클럽 총무로 선출된 고정애 중앙일보 편집국장대리 겸 콘텐트제작 치프 에디터는 당연직으로 이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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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관훈클럽정신영기금 신임 이사장 [관훈클럽정신영기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제16대 이사장으로 이용식 문화일보 주필을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정자 서울현대학원 이사장, 이강덕 KBS 기자, 박제균 동아일보 논설주간 상무, 김민배 TV조선 대표이사, 방문신 SBS 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이 단체 이사직을 연임하기로 했다.

최근 관훈클럽 총무로 선출된 고정애 중앙일보 편집국장대리 겸 콘텐트제작 치프 에디터는 당연직으로 이사를 맡는다.

양권모 경향신문 편집인 상무이사와 이우탁 연합뉴스 콘텐츠책무실장은 감사로 선임됐다.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한겨레신문과 세계일보를 거쳐 1991년 문화일보로 옮겨 정치부장, 경제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등을 지냈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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