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스무 살 고등학생 지나 드디어 “끝이야”

이슬기 2022. 12. 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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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2월 28일 "2일만 더 등교하면 진짜 진짜 끝이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의 학교가 담겨 있다.

또한 최준희의 오빠인 지플랫(최환희)은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로 데뷔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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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2월 28일 "2일만 더 등교하면 진짜 진짜 끝이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의 학교가 담겨 있다. 스무 살이지만 아직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던 그가 드디어 사회로 나온다는 설렘을 만끽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월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다.

지난 2월 8일에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인 지난 5월 소속사 측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

또한 최준희의 오빠인 지플랫(최환희)은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로 데뷔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최준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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